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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이전 추진 산업은행, 2030 직원 줄퇴사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부산 이전을 추진 중인 KDB산업은행에서 최근 20~30대 퇴직이 증가하고 있다.국회 정무위 소속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모두 168명이 퇴직한 가운데 20대 이하가 68명, 30대가 6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78%에 달한다.20~30대 직원의 중도퇴직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상반기 14명이던 퇴직자 수는 하반기 43명으로 급증했으며, 올 상반기만 30명으로 퇴사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황 의원은 "윤석열 정..

      금융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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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석훈 산은 회장, 임명 2주 만에 첫 출근…노조 반발 여전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임명된지 2주만에 첫 출근했다.산업은행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점으로 처음 출근해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산은 부산 이전을 반대하는 노조가 강 회장 선임 이후 출근 저지 투쟁을 벌였지만 강 회장은 저지가 약해진 틈을 타 취임식을 가졌다.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경제가 당면한 도전을 극복하고 다시 도약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선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의 산은은 혁신 성장의 디딤돌, 경제안보 대응을..

      금융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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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부산 이전에 ‘민영화’까지…불붙은 산은 개편론

      [앵커]새 정부 정책과제에 부산 이전이 포함되면서 정책금융인 KDB산업은행이 난처한 상황에 놓였는데요. 여기에 민영화론까지 거론되면서 금융권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산은 부산 이전뿐 아니라 역할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부 윤다혜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윤 기자, 새 정부 출범 전부터 산은 부산 이전은 언급이 되어왔는데요. 움직임은 있나요. [기자]새 정부 출범 전부터 산은 부산 이전 관련해 말이 많았었습니다. 새 정부는 산은 부산 이전을 110대 국정과제에 포..

      금융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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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노조 "윤석열 후보 은행 부산이전, 시대착오적…공약 철회 촉구"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국책은행 등 은행 본점 부산 이전’ 공약에 대해 시대착오적이라며 규탄하고 나섰다.금융노조는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은행 본점 이전 망언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 4일 부산 사상구 유세에서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기고, 많은 은행 본점이 부산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해당 발언은 지극히 비효율적이고, 현실성이 없는 망언?..

      금융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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